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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정총리 "원전비리는 천인공노할 범죄"

정홍원 국무총리가 "원전의 안전과 직결된 주요 부품의 시험성적을 위조해 납품한 것은 천인공노할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원자력발전과 관련된 모든 비리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감사를 통해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부정과 비리에 관련된 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징계 등 조치를 하라"며 "그 결과를 국민에게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원전 6기의 원자로에서 시험성적표가 위조된 엉터리 부품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 대규모 원전 가동중단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