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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차명계좌 개설 의혹 포착…검찰 5곳 계좌추적 중

CJ그룹이 외국계 은행과 증권사에 차명계좌를 개설해 자금 및 주식 거래를 한 의혹이 포착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CJ그룹이 외국계 은행·증권사 서울지점에 외국인 또는 해외펀드 명의의 차명계좌를 개설해 자금과 주식 거래를 한 의심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은 지점 5곳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계좌를 추적 중이다.

명의 개설자들은 외국인 이름으로 돼 있지만 검찰은 이들이 실제로 외국인인지 아니면 외국인을 가장한 한국인인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