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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입찰 로비 의혹 대우건설 관계자 경찰 조사

건설업자 윤모(52)씨의 유력인사 불법로비 의혹과 관련해 대우건설 관계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31일 경찰청 수사팀에 따르면 이들은 윤씨가 골프장 공사를 따내려고 대우건설에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윤씨가 2010년 강원도 춘천에 있는 한 골프장 조성사업의 토목공사와 클럽하우스 건축공사 하청을 따내는 과정에서 대우건설 출신 브로커를 통해 시공사인 대우건설 측에 로비를 한 정황을 포착한 상태다.

경찰은 윤씨가 브로커를 통해 서종욱 전 대우건설 사장에게 보낸 미술품이 로비와 연관성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한편 대우건설은 서 전 사장과 윤씨가 전혀 모르는 사이며 골프장 공사 하청업체 선정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