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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사기행각 박용하 매니저 버젓이 활동

▲ 고 박용하



고 박용하의 돈을 가로채려던 전 매니저가 현재 엔터테인먼트 실장으로 왕성히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국내 한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월 고 박용하의 명의로 서류를 위조해 수억원 예금을 빼돌리려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사기미수 등)로 불구속 기소된 이모(32)씨가 현재 유명 연예기획사 실장으로 활동 중이다.

J모엔터테인먼트는 사건이 터진 후 이씨의 매니저 활동을 자제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씨는 최근 컴백한 아이돌 스타의 홍보를 도맡는가 하면 앨범 크레딧에까지 자신의 이름을 버젓이 올렸다. 언론 인터뷰 자리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 녹화에도 함께 참여했다.

이씨는 박용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일주일 만인 2010년 7월7일 일본 도쿄의 한 은행에서 박씨의 도장으로 예금청구서 두 장을 위조해 박씨 통장에서 2억4000여만원을 인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