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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난해 농가 누가 웃었나…닭·돼지 수익 내리고 낙농 오르고

지난해 양계·양돈 농가의 수익은 크게 준 반면 한구·낙농 농가의 수익은 늘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2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닭고기 마리당 순수익은 144원에서 96원으로 줄고, 계란의 산지 가격은 17% 하락했다. 돼지고기 농가의 수익은 전년보다 31.9% 하락하면 마리당 순수익이 14만3000원에서 9000원으로 폭락했다.

반면 원유 수취가격이 지난해보다 9.6% 오르면서 낙농 농가의 젖소의 마리당 순수익은 162만9000원으로 늘었다. 쇠고기와 한우 가격도 8.9% 오르면서 2011년 대비 적자폭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