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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푸통푸통(두근두근) 타이완'으로 여름휴가 가자

타이완관광청이 31일 '타이완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날 관광설명회에서 주한 중화민국대표부 양영빈 대사는 "타이완과 서울은 2시간의 비행으로 오갈 수 있는 가까운 나라"라면서 "2010년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송산~김포노선 개설 및 무비자 방문기간 90일 연장 등 보다 활발한 양국 교류를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미식·문화·로하스 등 다양한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타이완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타이완은 골프·레프팅을 즐기기 좋은 최적의 레저휴양지이자, 일년 내내 축제가 열리는 이벤트의 나라라는 점을 내세워 올해 '푸통푸통(두근두근) 24시 타이완'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인 관광객 불러 모은다.

타이완의 6개 명소에서 발급하는 스탬프를 모두 모아 8월 31일까지 타이완관광청 서울 사무소로 발송하면 추첨을 통해 자이언트 자전거, 진주나이차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타이완관광청 측은 "지난해 양국을 오간 관광객은 모두 79만여 명으로 2011년 대비 19% 증가 했다"면서 "6월 10일 에바항공의 '인천~가오슝' 노선, 9월 중화항공의 '부산~타이베이' 노선이 신규취항함에 따라 올해 양국을 상호방문하는 관광객은 약 10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