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부동산>부동산일반

서울 수도권 아파트값 2개월 만에 약세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시장이 2개월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저가매물이 소진된 후 매수 희망가와 매도 호가 간에 격차가 벌어지면서 거래가 소강상태에 빠졌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들도 하락했고, 일반 아파트들도 대형 평수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31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각각 0.02%, 0.01% 하락했다. 이들 지역 아파트 가격의 하락 전환은 7주 만이다. 신도시는 지난주와 같은 수준이었다.

서울은 송파(-0.12%), 동대문(-0.05%), 강남(-0.04%), 관악(-0.04%), 도봉(-0.02%), 노원(-0.02%), 구로(-0.02%) 등 순으로 하락했다. 한강변 층수 가이드라인 확정 후 강세를 보인 잠실주공5단지와 4·1대책 이후 오름세를 나타낸 가락시영1·2차가 1000만원 정도 내렸다.

반면 강서(0.04%), 중랑(0.02%), 마포(0.01%), 양천(0.01%) 등은 중소형 급매물이 꾸준히 거래되면서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IPARK와 e편한세상 소형면적이 500만∼1천만원 올랐고 중랑구 묵동 극동늘푸른, 브라운스톤태릉 등은 250만∼1천만원 상승했다.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대우와 양천구 신정동 목동현대 등도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보였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서울(0.03%), 신도시(0.01%), 수도권(0.01%) 등이 모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