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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유명 힙합그룹 전 여성멤버 A 취중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유명 힙합그룹의 전 여성 멤버 A가 술집에서 폭력을 위두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A는 지난달 18일 용산구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친구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친구중 1명이 "나를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며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자 친구를 도와 손님의 얼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는 "싸움을 말리려 했을 뿐 누구도 때리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져 추가 조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