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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자사고 신입생 3개월 전에 전학...인기 양극화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 신입생 가운데 상당수가 새 학기 시작 후 1학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교육청과 각 학교에 따르면 새 학기 시작 후인 지난달 31일까지 시내 25개 자사고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 간 고교 1학년 전출생은 199명이었다.

학교별로는 정원에 미달한 경문고(11명)·대광고(7명)·미림여고(20명)·숭문고·우신고 등 5개 자사고의 1학년 전출생은 64명이다.자사고 전체 1학년 전출새의 32.2%에 달하는 수치다.

반면, 하나고 휘문고는 전학간 1학년 학생이 없었다.

경희고(1명), 중동고·보인고·한가람고(3명), 현대고(4명)도 전출생이 적었다.

대부분 신입생 경쟁률이 2~3대 1로 높은 서울 목동(한가람고)과 강남지역에 위치한 학교 들이다.

새 학기 시작 후 인기 자사고와 비인기 자사고 간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