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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독서광 김혜수 "비싼 선물 대신 책이 최고"



최근 팬들이 연예인에게 고가의 선물을 하는 '억대 조공'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김혜수의 팬이라면 비교적 저렴한 책을 눈여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독서광인 김혜수는 평소 책 선물을 받는 것을 좋아하고, 지인들에게는 본인이 보고 싶은 책 목록을 직접 적어서 줄 정도라고 합니다.

밑줄 그어가며 책을 꼼꼼히 읽는데다 다 읽은 책마저 아까워 아무에게도 빌려주지도 않고 서재에 소중히 간직한다고 하니 김혜수의 마음을 잡고 싶은 사람들은 선물로 책을 골라야 하겠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