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탈주범 이대우 서울 잠입...돈 빌리려다 실패 후 자취감춰

지난달 20일 수갑을 찬 채 달아난 이대우가 약 1주일 전 서울에서 지인을 만나 돈을 빌리려다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섰지만 이대우의 이후 소재지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초 서울에 잠입한 이대우가 교도소 동기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대우는 지난달 27일 또는 28일 만난 교도소 동기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동기는 돈이 없다며 이를 거절했다.

이들은 지난 1일 다시 만나기로 했으나 이대우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우는 야산 등지에서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대우가 서울 시내 또는 수도권에 머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서울·경기 지역 일대 긴급 수색을 벌이는 등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한편 이대우는 지난달 20일 오후 2시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던 중 달아난 후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