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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방문진단 서비스 '뉴스같은 광고'



8시 뉴스 시작 직전 방송국 스튜디오. "내일 촬영 갈 차량의 점검을 받았냐"고 묻는 카메라감독에게 카메라 스텝이 "내일 방송국으로 오기로 했다"고 말한다. "누가 와? 정비사가? 어딜 와? 여길?"이라며 놀라는 카메라감독. 기아차 방문진단 서비스는 하루 전에 예약하면 직접 찾아온다는 카메라스텝의 말에 카메라감독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너무 좋아한다.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기업PR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중파TV 뉴스 프로그램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로 기존 15초 광고와는 확실히 차별화되기 때문이다.

실제 뉴스 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된 기아차의 기업PR 광고는 뉴스 프로그램 제작 스텝들의 대화를 통해 기아차의 '방문진단 서비스'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화가 끝나면 스텝 중 한 명이 '뉴스 시작합니다'를 외치고 이후 실제로 뉴스 프로그램과 이어지면서 뉴스 프로그램의 신뢰성을 광고와 이어지도록 했다.

이를 위해 기아차와 SBS&미디어크리에이트는 장기간의 협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는 대화형식의 광고인 만큼 메시지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광고 모델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카메라 감독 역할은 연극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연기의 달인' 송영재, 카메라 스태프 역은 광고 제작 현장에서 성우 경험이 많이 김두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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