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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탈리아 이색 자전거 캠페인 열려



로마에서 이색 자전거 캠페인이 펼쳐졌다.

최근 일명 '치엠모나'라 불리는 이탈리아 자전거 캠페인이 10년 만에 다시 펼쳐진 것. 치엠모나(Ciemmona)란 '행성 사이의 크리티컬매스(임계량: 바람직한 결과를 얻기 위한 충분한 양을 의미함)'라는 뜻으로 2004년 5월에 처음 열렸다. 당시 자전거족들은 자신들이 "로마에서 축제를 즐기려고 머나먼 행성에서 왔다"며 말했고 이것이 '치엠모나'의 출발이었다.

그 이후로 자전거족은 늘었지만 도시의 환경은 여전히 파괴되고 있다. 치엠모나는 환경 변화의 불씨가 되겠다는 취지로 올해 10년 만에 다시 모이게 됐다.

지난달 말 열린 첫번째 행사는 로마 팀이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광장에서 스타트를 끊었으며 2차로 지난 1일 오후 '치엠모나 2013'팀이 노르베지아 거리의 음악 공원 강당을 출발했다. 레이스를 마친 후 구 스니아 지구에서 만찬, 자전거 경기, 콘서트로 이어지는 파티를 가졌다. 마지막날인 지난 2일에는 나머지 팀이 피라미드에서 "다같이 바다로!"를 외치며 출발했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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