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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아베노믹스 위기는 한국에도 악재

공격적인 엔저 정책으로 상징되는 일본의 아베노믹스에 대한 회의론을 고개를 들면서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렸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아베노믹스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지난달 23일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7.32% 급락했다. 달러당 103.61엔까지 올라섰던 엔화 가치도 다시 100엔대로 내려왔다.

반면 한국 경제는 지난달 29일 이후 사흘 연속 코스피지수가 2000선에서 거래되는 등 훈풍을 받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한국에 청신호이지만 장기적으로 타격을 줄 것으로 분석됐다.

증시 관계자는 "일본 실물경제의 회복 없이 인플레이션만 유발하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한다면 일본에 신용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며 "엔저 속도가 더 빨라지고 국내 증시에서 일본 자금이 대거 이탈하면서 유동성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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