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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운전자 미숙?' 소방차 급발진 사고 논란…'현대 트라고라는데...



'어떤결과 나올까?'

소방차가 급발진해 이륙을 준비하던 헬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해당 차량은 변속기 중립 시동이 걸린 상태로 운전자가 없는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해 논란 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동안 급발진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국내 자동차 생산 업체들은 운전자 과실로 책임을 돌렸다.

2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반께 경남 밀양시 상남면 밀양강변에서 소방용수 공급 차량이 급발진 해 산림청 헬기 한 대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헬기는 소방차를 통해 소방용수를 공급받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소방차가 갑자기 후진하면서 헬기 왼편을 들이받았고, 프로펠러 등을 파손시킨 뒤 그대로 강둑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소방차는 변속기 중립에 시동이 걸린 채였고 탑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탑승하고 있었던 기장이 부상을 당했고, 헬기 기체가 심하게 부서졌다. 소방차량의 급발진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국토해양부는 현장에 조사단을 급파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산림청은 이번 사고 원인을 파악할 때까지 재선충 항공 방제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방차 급발진 운전자 없는 상황인데 어떤결과 나올까?" "소방차 급발진 사고차량 현대차?" "현대 트라고라는데 이번에는 어떤 답이 나올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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