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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7개월째 1%대 상승···IMF위기 직후 수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개월째 1%에 머무르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 수준으로 둔화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5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상승했다. 1999년 9월(0.8%) 이후 13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상승률이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1월 1.6% 상승으로 1%대에 진입한 이후 7개월째 1%대에서 하향 안정화되는 추세다.

전월 대비로는 0.0%의 상승률을 보였다. 3월에 -0.2%의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지난달에도 -0.1%를 기록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6%, 전월보다 0.4% 올랐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의류 및 신발 부문과 기타상품 및 서비스 부문이 전월과 비교해 1.5%씩 상승했다. 전월보다 가격이 내린 분야는 교통(-1.3%), 식료품 및 비주료 음료(-0.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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