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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빅뱅vs동방신기 日 돔 점령 불꽃경쟁



빅뱅과 동방신기의 '일본 돔 점령 경쟁'이 뜨겁다.

동방신기가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일본 5개 돔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빅뱅은 11월부터 6개 돔 투어 '빅뱅 재팬 돔 투어 2013~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뱅은 11월 16~17일 세이부돔을 시작으로 오사카 교세라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 나고야돔, 도쿄돔, 삿포로돔 등에서 15회 공연한다. 총 예상 관객 수는 72만1000명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개 돔 투어는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일본 아티스트 중에서도 그룹 미스터 칠드런이 유일하다.

또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국내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일본 4대 돔 투어를 최근 마쳤다.

동방신기의 위용도 만만치 않다. 4월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3 ~타임~'에 돌입한 이들은 삿포로돔, 나고야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 오사카 교세라돔, 도쿄돔 등 5개 돔 구장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공연한다.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은 돔보다 큰 7만5000석 규모로, 이곳에서 공연하는 해외 가수는 동방신기가 최초다.

동방신기는 이번 투어로 총 85만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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