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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日 톱스타 하마사키 아유미 '울트라 코리아' VVIP 호스트



일본의 인기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국내 최대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이하 울트라 코리아)'에 참가한다.

하마사키는 공연 첫 날인 14일 VVIP 호스트 자격으로 울트라 코리아에 나선다. VVIP 호스트는 해외 클럽이나 초대형 파티에서는 일반화된 역할로, 유명인들을 대표해 일반 관객과 함께 공연을 보거나 파티를 즐기며 DJ를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마돈나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둘째 날인 15일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스타가 VVIP 호스트로 나설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아민 반 뷰렌·아비치·아프로잭 등 세계 최정상 DJ 등 60팀이 참가하는 울트라 코리아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국내 연예인들과 셀러브리티들이 티켓을 구매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중국·대만·인도네시아·싱가포르 등에서 진행된 울트라 코리아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쳐 아시아 최고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울트라 코리아는 14~15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VIP와 VVIP 티켓은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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