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음란물 유통 파일공유업체 대표 입건

부산 동래경찰서는 3일 음란물을 게시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방조한 혐의(음란물 유포방조 등)로 인터넷 파일공유업체 대표 최모(40)씨 등 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인터넷 파일 공유 사이트 3개를 운영하면서 유료회원 1만6000명을 유치해 음란물 4000여건의 유통을 방조해 1억4000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유통된 음란물의 상당수는 아동이 출연하는 내용이었다.

이들은 블로그를 통한 인터넷 광고로 회원을 유치했으며 회원들간의 음란물을 매매행위도 주선해 수수료를 챙겨왔다.

경찰은 돈을 받고 회원유치 광고를 해 준 혐의로 블로거 5명과 음란물을 게시하거나 내려받은 이용자 85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