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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헨리 첫 솔로에 규현-태민 지원사격



솔로 활동에 나서는 헨리의 타이틀 곡 '트랩'에 규현과 태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헨리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 '트랩'은 인트로부터 곡 전체로 이어지는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팝 댄스 곡으로, 강한 드럼 비트 위에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사에는 헤어나올 수 없는 사랑 안에 갇혀 괴로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담아 눈길을 끈다.

노래와 춤, 피아노 연주까지 다재다능한 음악적 면모를 지닌 헨리와 슈퍼주니어의 규현, 샤이니의 태민의 조화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트랩'은 7일 음원이 공개되고 10일 오프라인으로 출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