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이 사고로 인해 운행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일 현재 지하철4호선 오이도방면 미아3거리역에서 전동차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소식은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3일 트위터리안(@Sinen***)은 "지금 4호선 오이도행 타지 마세요. 사고난 열차 견인하느라 열차 엄청 서행하고 있습니다. 1시부터 수업인데 열차에 갇혀 있습니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다른 트위터리안(@Ha_u***)은 "지금 서울 4호선 당고개에서 출발하는 지하철이. 열차 고장이라 서울역까지 굉장히 느릿느릿하게 운행되고있습니다. 급하신분들은 버스나 택시이용하셔야될것같습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