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지자체 사회복지공무원 1500명 뽑는다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직 공무원 일자리가 대거 열린다.

안전행정부는 올해 지자체들이 지난해보다 4.3% 늘어난 1505명의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신규채용 규모 783명보다 92%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시험부터는 기존 대학 수준의 전공과목인 사회복지학개론이나 행정법총론 외에 사회·과학·수학 등 고교 이수과목들이 선택과목으로 추가돼 고등학교 졸업자들의 응시가 수월해진다.

시·도 별로 보면 서울시가 300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는 298명, 경상북도는 121명 등이다.

필기시험은 서울시는 9월 7일, 다른 시·도는 8월 24일 치른다. 원서접수는 시·도별로 기간을 달리해 지자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한다.

서울시를 제외한 지자체들은 애초 12월이었던 면접일정을 10∼11월로 앞당겨 12월 1일부터 신규채용인원을 현장에 배치하기로 했다.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계획된 시험일정을 앞당겨 올해 선발되는 인력이 최대한 빨리 일선기관에 배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