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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 택시요금 인상 불가피…늦어도 9월초 결론"

현재 기본요금 2400원인 서울 택시요금이 올해 안에 인상될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tbs교통방송에 출연, "4년째 동결돼 온 택시요금에 유류비 인상 등이 제대로 반영이 안됐고 대부분 다른 시·도가 요금을 인상했다"며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상반기 안에 모든 게 정리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며 늦어도 9월 초까지는 결론을 내겠다"고 답했다.

시는 현재 운송원가 분석을 거의 마친 단계로 택시 업계와 논의를 벌이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개인택시 업계 대표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가스충전소와 법인택시 회사, 신촌·종로·강남 등지를 돌아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