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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서열식 인사제도 타파···신 인사제도 시행

두산그룹이 서열식 인사제도를 없애는 파격을 시도한다.

두산그룹은 개인별 역량 육성에 초점을 둔 신(新) 인사평가 및 보상제도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인사고과 때 점수를 매겨 석차순으로 임직원을 서열화하던 평가 방식을 없애고 연례적인 대규모 승진 인사 결과를 대내외에 발표해오던 관행도 중단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글로벌 경영체제에 맞추기 위한 신 인사평가 제도는 개인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재 양성, 공정성, 열린 소통, 투명성, 혁신 마인드, 근성, 사업적 통찰력 등 45개 항목별로 각 임직원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 뒤 그 역량과 상위 역할 수행 가능성 여부에 따라 승진이 되는 방식이다. 보상도 이를 토대로 결정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