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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기관장 잇단 사퇴…후임 인선에 관심 쏠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이어 우주하 코스콤 사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들 증권기관장 후임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차기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는 임기영 전 대우증권 사장, 진수형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 5명이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 전 사장의 인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최근에는 정치권 출신 후보들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김영선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과 임종용 전 국무총리실장, 신인석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등이다.

지난 3일 사의를 표명한 우주하 사장의 경우 아직 차기 코스콤 사장 후보군이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았다.

코스콤 사장은 사장추천위원회 추천과 주주총회를 거쳐 곧바로 선임되지만, 정부 입김이 작용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한편 증권기관장 사임이 이어지면서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에 대한 사퇴 압력도 더 거세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