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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퍼스트 클래스로"… 영국항공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영국항공이 클럽 월드 비즈니스 승객을 대상으로 편도 한 구간을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에서 출발해 영국 런던 및 유럽 18개국으로 향하는 클럽 월드 비즈니스 왕복항공권 구매 시 편도 한 구간을 퍼스트 클래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 준다.

이 프로모션은 항공권 구매 기준 7월 15일까지, 6월 1일부터 9월 30일 사이 비행에 적용된다. 왕복항공권의 가격은 553만8700원부터(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포함)

영국항공의 한국·일본 총괄 책임자 비샬 신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들이 영국항공의 차세대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즐길 최고의 기회"라면서 "최상급의 편안함과 즐거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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