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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국립현대무용단 신작 '개와 그림자' 이달말 무대 오른다



국립현대무용단 홍승엽 예술감독의 신작 '개와 그림자'가 28~3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알베르 까뮈의 '이방인'에서 받은 영감을 이솝우화 '개와 그림자'와 연결해 표현한 작품이다. 우화는 개울물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보고 입에 문 고기를 빠뜨리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홍승엽의 작품에서 그림자는 껍데기 혹은 허상적 자아를 상징한다.

무용단 측은 "현대무용 특유의 추상적 밀도감과 역동성이 한층 진화된 형식의 무대미학으로 전개된다"면서 "신체언어로 형상화되는 이미지들의 연결 고리를 통해 관객들은 자아성찰의 계기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장권은 전석 1만5000원이며, 예술의전당 SAC티켓·예스24·인터파크·티켓링크·옥션티켓에서 온라인과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문의: 02) 3472-1420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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