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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발레의 대향연! 대한민국 발레축제 개막

▲ 서울발레시어터의 '사계'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하는 한국 발레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발레축제가 열린다.

2013 제3회 대한민국발레축제가 다음달 1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CJ토월극장·오페라극장·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 등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국립 단체부터 개인 안무가까지 총 15개의 단체가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발레 레퍼토리와 젊은 안무가들의 창의적인 안무작을 선보인다.

국립발레단은 차이콥스키의 내면을 춤으로 풀어낸 '차이콥스키 : 삶과 죽음의 미스터리'(6월 28-30일·오페라극장)를.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만한 남자 오네긴과 순진한 소녀 타티아나의 엇갈린 사랑을 그리는 '오네긴'(7월 6-13일·오페라극장)을 각각 무대에 올린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많은 사연들과 감정들을 계절의 시각적 이미지로 풀어낸 서울발레시어터의 '사계'(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지구에 파견된 외계인의 프러포즈 이야기를 담은 와이즈발레단의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6월 5-6일·자유소극장)도 공연된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한 김용걸과 신무섭이 각각 이끄는 김용걸댄스씨어터와 신무섭댄스씨어터의 공연도 마련된다.

이밖에 현지 B Project·CSDP 최성이댄스프로젝트·정형일 Ballet Creative·김긍수발레단·Moo(舞) Ballet Theater·SEO발레단·신은석Ss발레단·백영태발레류보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한다.

한편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는 대중들과 소통하는 안무가로 유명한 이원국 발레단의 '이원국의 해설이 있는 발레', 서울예고·계원예고·덕원예고 학생들이 준비한 '청소년 발레 갈라'가 무료로 열린다. 문의: 02 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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