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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소녀시대, 월드투어로 SM 2분기 매출 책임진다



소녀시대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2분기 매출을 책임진다.

일본 아레나 투어 이후 2개월째 휴식기를 보낸 이들은 월드투어와 일본 새 싱글 발표를 동시에 진행하며 세계 무대를 누빈다. 이들은 8~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 - 걸스 & 피스'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가 데뷔 6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월드투어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시아 최정상급 걸그룹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미국 싱글 출시와 프로모션, SM타운 월드투어 등을 통해 이미 전 세계에 폭넓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어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 국내에서는 2011년 7월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라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앞서 2~4월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 아레나 투어로 한국 여자 그룹의 일본 단일 투어 사상 최다 관객인 20만 명을 동원해 절정의 무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월드투어는 소속사의 매출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SM은 1분기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의 주 요인은 공연 매출 부재로 소녀시대 월드투어가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업계는 바라보고 있다.

소녀시대는 투어와 함께 19일 일본에서 새 싱글 '러브 & 걸스'를 발표한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플라워 파워' 이후 7개월 만에 출시하는 싱글로, 여름 분위기에 맞는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일본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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