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가수 장윤정 명예훼손 혐의 팬클럽 카페 운영자 입건

가수 장윤정(33)씨를 근거 없이 비방한 팬클럽 카페 운영자 A(51)씨가 입건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수십 차례에 걸쳐 장씨의 가족사에 대한 비방글을 카페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6~29일 '엄마를 정신병원에 넣으려고 한 것은 잘못한 거야' '엄마 내치고 결혼한다니 기분이 좋나'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29차례 게시했다.

A씨는 이에 대해 "팬클럽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장씨의 어머니로부터 들은 내용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이같은 비방글을 본 장씨의 소속사는 A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사건을 접수한 서울 동작경찰서는 A씨의 주소지인 인천 남동서로 사건을 이첩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오랫동안 장씨의 팬으로 활동하면서 장씨의 어머니를 알게 됐고, 최근 가족 간의 불화에 대해 비방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장씨는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거액의 빚에 대한 사실과 결혼, 부모의 이혼 소송 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