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거대한 글로벌 파티가 열렸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늘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전 세계 각지에서 생일파티가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유럽·남미에서는 한국 음식을 체험하고 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축하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한국과 일본에서는 1000명이 넘는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생일을 기념했고, 중국에서는 베이징·상하이 등 각 지역에서 파티가 열렸다. 회원 수 19만 명을 돌파한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박유천 팬 커뮤니티에서는 홍대입구역 전광판에 축하 광고를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대만에서는 보육시설 3곳에 생필품을 보내는 기부행사가 열렸다.

한편 박유천은 JYJ 도쿄돔 공연 이후 휴식을 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