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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전병헌 "'전두환추징법' 통과 시켜야"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전두환 전 대통령 아들 재국씨의 역외탈세 의혹에 대해 "'전두환추징법'을 6월 임시국회에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두환 비자금'의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국세청과 검찰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며 "(전 전 대통령 추징금에 대한) 추징 시효 만료시한인 10월까지 얼마 안 남았다.민주당은 모든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