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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계 큰 별 잇따른 비보…스타덤 전 대표이어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 사망



연예계 큰 별들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보가 이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달 그룹 블락비의 전 소속사 대표 이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된데 이어 4일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 회상이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고인은 1980~90년대 인기를 끈 가수 양수경의 남편이다. 1980년대 초 음악다방 DJ활동으로 예당기획을 세웠고, 2001년에는 코스닥 상장회사로까지 성장시켰다.

경찰은 사무실에 들른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 관계자는"주변에 유서는 없었지만 타살 흔적이 없어 내사종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례식장은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마련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