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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속도위반 감추지마!' 김재원 속도위반 고백…지인 팬 축하 메시지 이어져



'깜짝 결혼발표' 배우 김재원 속도위반이 화제다.

김재원의 예비 신부는 현재 임신 3개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과거에도 이처럼 속도위반 사실을 당당히 고백해 팬들의 축하를 받은 스타들도 많았다.

4일 김재원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해부터 교제해 온 미모의 회사원과 오는 2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3개월이라는 소식을 공개했다. 속도위반 사실을 숨기기보다 당당히 밝혔다는 점에서 오히려 지인과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처럼 속도위반 사실을 당당히 고백한 스타는 엄태웅과 양동근, 쥬니 등이 있다.

엄태웅의 경우 지난해 11월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5주차라는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배우 쥬니도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배우 양동근도 예비 신부의 임신소식과 함께 결혼 전 득남 소식으로 축하를 받았다. 또 배우 안재모, 마르코, 개그맨 윤택, 장동건과 고소영도 결혼 전 임신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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