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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독도 포기하면 노벨평화상 후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독도에 대한 주권 주장을 포기하는 대담한 행보를 취한다면 노벨평화상 후보감이다".

미국 해군분석센터(CNA)의 제임스 클래드 선임고문과 미국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의 로버트 매닝 연구원은 4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공동기고문을 통해 이런 주장을 폈다.

아베 총리가 '독도 포기'를 선언하면 이는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의 1972년 중국 방문에 비견되는 중요한 사건이 되면서 그가 유력한 노벨평화상 후보가 될 것이라고 이들은 전했다.

기고문에서 두 사람은 아베 총리가 태평양 지역에 국수주의 망령들을 다시 불러내고, 과거 일본의 역사적 행위에 대한 수정주의적 태도를 보여 주변국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일본의 독도 소유권 주장은 일부 자국 학자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18세기 일본 지도조차 독도는 한국 영토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작은 섬 독도는 일본의 경제 및 정치, 전략적 가치에 거의 장점이 없는 대신 지정학적인 골칫거리일 뿐이라는 것이다.

두 전문가는 따라서 아베 총리가 독도를 포기하면 자신의 평판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지역 분쟁도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들은 독도를 포기하는 대신 얻게 될 다른 장점도 대단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인들의 일본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 놓고, 19세기와 20세기 일본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가진 중국 등 다른 나라들에도 기존의 견해를 바꿀 기회가 된다는 설명이다.

두 전문가는 "아베 총리기 사소하고 자극적인 문제보다 중요한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며 "대담하게 독도를 포기한다면 많은 이익을 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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