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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비운의 컴퓨터 천재 튜링 자살



1954년 6월 7일 현대식 컴퓨터의 알고리즘을 창안하고 최초의 연산컴퓨터 ‘콜로서스’를 만든 영국의 수학자겸 암호 해독가인 앨런 튜링이 청산가리를 주사한 사과를 먹고 자살했다. 당시 범죄로 인식되던 동성애자로 체포되어 1년 동안 화학적 거세를 받던 중이었다. 튜링의 컴퓨터 콜로서스는 흔히 세계 최초의 컴퓨터라 불리는 에니악보다 2년이나 앞선 것이었으나 영국 정부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잊혀졌다. 타임지는 튜링을 ‘20세기 가장 위대한 과학자’ 중 한 사람으로 선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