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다이어트 시리얼 '소금범벅'

다이어트용 시리얼 제품의 나트륨 함량과 열량이 일반 제품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문제연구소인 컨슈머리서치가 4개사 1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다이어트용 시리얼 시장 점유율 1위인 농심켈로그 '스페셜K'의 1회 제공량(40g)당 나트륨 함량은 280mg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같은 양의 새우맛 과자(200mg)보다 높은 수치로, 조사 대상 중 나트륨 함량이 가장 낮은 이마트 '오곡초코볼'(113mg)의 2.5배에 달한다. 열량 역시 152kcal로 일반 시리얼인 '오곡초코볼'(137kcal)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스페셜K' 1회분 나트륨 함량은 일일 영양소 기준치(2000mg)의 14%로 열량 역시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열량과 비교하면 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권보람기자 kwo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