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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나는 고객' 잡아라…쿨링 제품 봇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땀나는 고객'을 잡기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가 '쿨링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땀이나 수분과 반응하면 옷감의 온도를 떨어뜨리는 블루링 소재를 적용한 '옴니프리즈 제로'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5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나 늘었다.

아이더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성 아웃도어 티셔츠 '안다리엘'을 선보였다. 쿨맥스 소재를 적용해 더운 날씨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준다.

라푸마의 '쿨테크'는 투습과 통풍 기능을 강조했고, PAT의 '썬 블록 웨어'는 반영구적 자외선 차단 기능을 입혔다.

한 아웃도어 브랜드 관계자는 "더워지면 야외 활동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을 역으로 활용해, 무더위에도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쿨링 제품을 강화했다"면서 "9월까지 무더위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돼 쿨링 기능성 제품 판매는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