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엑소, 마이클 잭슨 안무가와 환상무대



정규 1집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신예 그룹 엑소가 늑대 소년으로 변신한 파격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다.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의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의 합작품이다. 지난 주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한 엑소는 인트로부터 무대가 끝날 때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토니 테스타는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투어가 될 예정이었던 '디스 이즈 잇' 안무를 비롯해 카일리 미노그·자넷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의 안무를 담당한 안무가다. 동방신기의 '캐치 미', 샤이니의 '셜록' '드림걸'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명성을 얻고 있다.

황상훈 역시 SM 아티스트들의 공연 및 안무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늑대와 미녀' 무대에 쏠린 기대가 컸다.

늑대를 콘셉트로 숲속 나무, 늑대 동굴 등 전체적인 분위기를 표현한 동작과 늑대 소년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개성을 녹인 동작들을 유기적으로 구성했다.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퍼포먼스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