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檢 'CJ 차명재산 관리인' 배모씨 소환 조사



검찰이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차명재산 관리인'으로 의심받고 있는 전 CJ 일본법인장 배모씨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4일 오후 배씨를 출석시켜 부동산 관리회사 '팬 재팬'이 대출을 받아 일본 도쿄 아카사카 지역의 빌딩을 매입한 과정과, 변제 자금의 출처 등을 신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재계에 따르면 2007년 1월 배씨가 자신이 대주주로 있는 팬 재팬 명의로 신한은행 도쿄지점에서 240억원을 대출해 아카사카의 빌딩(시가 21억엔, 우리 돈 약 234억원)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CJ그룹의 일본법인 소유 빌딩을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의혹이 일고 있다.

일본에 머물던 배씨는 검찰의 1차 소환 통보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불응했다가 최근 2차 소환 통보를 받고 급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