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 소식에 벌써부터 웨딩드레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그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예비신부 이민정의 웨딩드레스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민정 웨딩드레스 입은 자태'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또 최근 여배우들의 웨딩드레스 사진도 또다시 조명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배우 신세경 웨딩드레스는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순백드레스로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는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순백색의 미니 웨딩드레스와 흰색 구두를 신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민정 웨딩드레스 어떤게 잘어울릴까?" "이민정 웨딩드레스 빨리보고 싶다" "이민정의 선택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병헌-이민정 커플은 오는 8월 웨딩마치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