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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영훈국제중 내부공사 부당계약 의혹 업체 9곳 압수수색

영훈국제중학교의 입시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5일 학교 법인 영훈학원 및 초·중·고교 측의 내부 시설 공사 부당 수의와 관련해 건설업체 9곳을 전격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신성식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1시께 검찰수사관 및 디지털포렌식 팀 40여명을 서울 종로구 A 건축사무소 등에 9개 업체에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지난달 20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감사결과에 따르면, 영훈학원 및 영훈 초·중·고등학교는 2009년 이후 공사 20건(36억3000여만원 규모)을 특정업체와 부당 수의계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 더불어 12억원 상당의 학교 시설 공사 발주를 건설면허 무등록 업체와 계약한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 행정실장 임모(54)씨를 구속한데 이어, 지난 3일과 4일 각각 2009년 영훈국제중 개교 당시 교감과 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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