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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5성급 '썬밸리호텔' 오픈

여주 남한강변에 5성급 호텔인 '썬밸리호텔'이 문을 열었다. 경기도내 세 번째 특급호텔이다.

동광종합토건은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언양리에 지하 2층, 지상 12층, 연면적 3만4천198㎡ 규모의 썬밸리호텔을 개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총 객실은 203실이며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워터파크, 연회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썬밸리호텔 주변 관광지로는 강 너머 신륵사를 비롯해 강 하류 5㎞ 이내에 마암어등, 학동모연, 연탄귀범 등 여주 8경 중 7경이 있다. 4대강 사업으로 생긴 강천보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은 7월께 오픈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