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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인피니티 세단 'G25' 가격이 3700만원

닛산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 최초로 3000만원대 모델이 등장한다. 최근 토요타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에서 중형 세단 'ES350'을 4990만원에 내놓은 데 이어 인피니티도 가격 파괴 대열에 동참한 셈이다.

주인공은 인피니티 엔트리 세단인 'G25'다. 4340만원이었던 가격이 3770만원으로 떨어진다. 이 차는 6월에 사전 계약을 받고 7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인피니티는 지난해 본사를 홍콩으로 이전하며 2016년까지 글로벌 판매량을 50만 대까지 늘리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웠다. G25는 14년 연속 워즈 오토10대 엔진으로 선정 될 만큼 성능을 인정받은 VQ엔진(V6 VQ25HR)을 장착한 모델이다.

인피니티 브랜드 최초로 2500㏄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최고출력 221마력, 최대토크 25.8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재고 처리나 엔저 영향과는 무관하게 강력한 마케팅을 하는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의문을 일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