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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상녀-연하남 대열 합류…'11세 연하남과 정세진 결혼 발표



연예계에 연상녀-연하남 커플이 그야말로 대세(?)다.

백지영 정석원의 결혼 소식에 이어 한혜진 기성용 등 잇따라 연상녀 연하남 커플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한 것.

최근에는 정세진 KBS 아나운서도 연상녀-연하남 커플에 합류했다.

5일 정세진 측 관계자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KBS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고 밝혔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11세 연하남'인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현재 정세진 아나운서는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