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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하늘빛축제 강행...누리꾼 의견 엇갈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들에 에너지 절약을 당부했지만 전남 순천시는 자가발전기를 운영 축제를 강행키로 했다.

순천시는 오는 8일 개최 예정인 '순천하늘빛축제'에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자가발전기 가동 및 점등 시간도 줄여 운영하기로 했다.

'순천하늘빛축제'는 당초 전기를 사용하기로 했으나 정부의 전력수급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자가발전기를 사용하고, 점등시간도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계획하였으나 1시간 줄여 운영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켜 있던 가로등도 꺼야할 시대에 호화로운 야광불빛이나 나무에 조명을 설치하는 것은 최근 사회 분위기와 맞지 않는 것"는 의견을 보이는 반면 "순천 하늘빛축제 기대된다" "황홀한 빛순천 하늘빛축제 어떻게 꾸며질지 궁금하다"는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