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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탈북자 북송 논란 라오스에 6일 특사 급파

새누리당은 국제적으로 논란이 된 탈북 청소년 강제 북송 사태 등을 논의하기 위해 6일 라오스에 특사를 급파하기로 했다.

국회 한·라오스 의원연맹 회장인 김재원 의원이 특수 단장 자격으로 외교부 직원과 함께 라오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11일까지 라오스 당 지도부와 정부 당국자, 우리나라 현지 대사관 직원들과 만나 북송 사태 경위와 추후 탈북자 대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