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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비리 수사단, 한국전력기술 사무실 전격 압수수색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수사관 30여명을 투입, 5일 원전 부품 검수업체인 한국전력기술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수사단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경기도 용인시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전기술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