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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칼린 언니 억울한 살인 누명 벗어

▲ 박칼린의 언니 박켈리(사진 위)의 법정 모습과 살해된 여배우 줄리아나 레딩. /abc 캡쳐



뮤지컬 배우 겸 감독 박칼린의 언니인 박켈리(47)가 억울한 살인 누명을 벗었다.

4일(현지시간) 미국 CBS,ABC 등 현지 언론들은 3년 전 살인청부혐의로 기소된 박켈리가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박켈리는 지난 2010년 레바논 출신의 의사 겸 사업가 무니르 우웨이다의 사주로 여배우 줄리아나 레딩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