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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혹시 나도 암"···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발생 증가

일본에서 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당시 18세 이하 인근 주민중 암 발병자와 의심 환자가 지난 2월에 비해 뚜렷이 늘었다고 5일 보도했다.

지난 2월 집계 당시 3명이었던 갑상선암 환자가 12명으로 9명이나 늘었으며 암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도 지난 2월 7명에서 8명이나 늘어난 15명으로 조사됐다는 설명이다.

일본 당국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인근 갑상선암 검사 대상 주민 36만명중 이제까지 17만4000명을 검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